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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게임 '낚시의 신' 물고기 100억마리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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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7천62만명…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수 4배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출시 3년 만에 전 세계 7천만명의 이용자가 물고기 100억 마리를 낚은 국산 낚시게임이 화제다.

27일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을 즐긴 이용자 수는 7천62만명으로 이는 작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의 4배에 달한다.

이용자가 게임 내 낚시터에서 보낸 시간은 총 5천536억 시간으로, 이는 6천500만년 전부터 낚시를 해온 시간과 같으며, 이용자가 건져올린 물고기 수는 100억마리로, 국내 인구 전체가 200마리씩 먹을 수 있는 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낚시의 신'을 즐기고 함께 해주신 전 세계 이용자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낚시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3월 출시된 '낚시의 신'은 생생한 물고기의 움직임과 정교하게 구현된 세계 곳곳의 낚시터, 실제 낚시의 손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작감을 구현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낚시의 신'은 지난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천만건, 86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32개국 구글플레이에서 스포츠게임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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