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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Y400, 'G4 렉스턴'으로 차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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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등 국내외 모델과 경쟁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의 비밀병기 'Y400(프로젝트명)'이 'G4 렉스턴'으로 차명을 확정, 프리미엄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쌍용차는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 신차명을 G4 렉스턴으로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신차는 이달 말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G4 렉스턴은 플래그십 SUV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등 수입 모델과 더불어 국내 모델 중 기아차 모하비 등 프리미엄 SUV를 경쟁 상대로 지목했다.

G4 렉스턴 차명에는 신차를 통해 선보일 위대한 네 가지 혁명을 담아 냈으며, 쌍용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의 상징적 존재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가 표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쌍용차는 풀프레임 차체와 후륜구동 시스템이 빚어낸 뛰어난 승차감과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 대형 SUV로서의 압도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차에 적용된 놀라운 신기술 등 ▲주행성능 ▲안전성 ▲스타일 ▲하이테크 등 4가지 측면에서 혁명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균형미를 강조한 대담한 외관은 물론 실내 역시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럭셔리한 이미지와 감성 품질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은 열정적 자세로 성공의 여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동시에 삶의 여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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