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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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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터 12월까지 '유물 속 자연과 노닐다' 주제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3월부터 12일까지 매주 넷째 주 토요일을 2017년 가족교육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 날'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물 속 자연과 노닐다'라는 주제로 전시물 속에 있는 자연을 찾아보고, 자연 및 동식물과 연계된 체험 교육 형식이다. 박물관 소장유물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가족만의 특별한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교육 일정으로는 3월부터 6월까지는 '꽃을 통한 자연: 모란 속에 핀 가족의 부귀영화', 7월부터 10월은 '그림 속 자연: 일상에서 감상하는 와유산수臥遊山水', 11월부터 12월은 가족 태교 프로그램으로 '새 가족 맞이: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로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가족 태교 프로그램의 경우 임산부를 동반한 가족 및 첫 아이를 출산하는 예비 엄마, 아빠도 참여할 수 있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립박물관 3층 해넘이방에서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3월부터 매월 넷째 주 월요일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의 월별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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