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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들도 응답했다 "국민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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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유아인, 김수로, 이기우 등 SNS에 글 남겨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2017년 3월10일 대한민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스타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이라는 역사적인 사건 앞에 함께 환호했다. 10일 오전 결정된 탄핵 가결 소식을 지지하는 의사를 잇따라 드러냈다.

10일 가수 이승환은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글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배우 유아인은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탄핵 가결 확정 소식을 전하는 차량 안 TV 화면을 찍어 올렸다.

배우 김수로는 "이제 더 열심히 일하자"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배우 이기우는 "참 오래도 걸렸다. #출구 #빛을따라왔다 #어둠은빛을이길수없다 #국민이주인이다 #국민의힘이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다시한번자랑스런 내나라 #탄핵"이라고 헌재의 만장일치 결정을 반갑게 맞았다.

이외에도 김지우는 "만세! 자, 이제 밝힐 건 밝힙시다"라며 결과의 만족감과 함께 추가 진실 규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8-0'이라고 적힌 스코어 사진을 공개했고, 옥택연 역시 "파면!"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과 함께 공감했다.

한편 10일 오전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박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현직 대통령이 파면되는 것은 대한민국 우리나라 헌정 사상 최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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