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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새해 기념 이벤트 '붉은 닭의 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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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까지 한정 수집품 배포…한국 이용자 위해 '꽃가마 디바' 등장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기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 '붉은 닭의 해'를 25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2월14일까지 진행되는 '붉은 닭의 해'는 ▲하계 스포츠 대회(8월) ▲공포의 할로윈(10월) ▲환상의 겨울나라(12월)에 이은 네 번째 기간 한정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는 폭죽 상자 디자인의 전리품 상자를 통해 ▲스프레이 ▲감정표현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 연출 ▲플레이어 아이콘 ▲스킨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색동 한복을 입은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비롯해 '서유기'에서 영감을 얻은 윈스턴(오공), 젠야타(삼장), 로드호그(팔계), 라인하르트(오정) 스킨과 아시아 지역 음력 설의 느낌을 담은 메르시, 메이,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스킨 등이 추가됐다.

'붉은 닭의 해' 수집품은 해당 전리품 상자를 구매하거나 레벨 업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에는 최소 1개 이상의 기간 한정 이벤트 수집품이 포함되어 있다.

게임 내 크래딧으로 수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획득한 수집품은 이용자 계정에 영구히 보관되나 '붉은 닭의 해' 이벤트가 종료되면 추가로 얻을 수 없다.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난투 '깃발 들고 후다닭'은 '깃발 뺏기' 종목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벤트 모드다. 이용자는 리장 타워에서 상대의 깃발을 뺏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오버워치'는 PC와 PS4,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PC 한정)를 포함해 ▲영어 ▲남미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유럽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PC와 PS4) ▲중국어 간체 및 번체(PC 한정)의 다양한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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