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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JLPGA '올해의 선수'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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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컵투어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우승은 '9언더파' 김하늘

[김형태기자] 이보비(28, 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올해의 선수'를 2연 연속 차지했다.

이보미는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게 2언더파 286타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선수상 대상 포인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2년부터 제정된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은 이보미가 처음이다. 이로써 이보미는 올해 상금왕과 평균타수에 이어 올해의 선수까지 3관왕을 확정지었다.

한편 이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적어낸 김하늘(28, 하이트진로)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나리타 미스즈(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해 JLPGA투어에 진출한 뒤 통산 3승째. 김하늘은 우승상금 2천500만엔(약 2억6천만원)을 받았다.

올해 열린 JLPGA 투어 38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무려 17승을 합작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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