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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슈터 오용준 영입…김종근은 전자랜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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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통산 다섯 번째 이적…KGC "외곽슛 기대"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가 오용준을 영입했다.

KGC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SK로부터 오용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슈터인 오용준은 휘문고-고려대를 거쳐 지난 2003년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오리온에 입단한 이후 창원 LG와 부산 kt를 거쳤다.

지난 2015년 박상오와 트레이드를 통해 SK로 옮겼던 그는 이번 이적으로 커리어 통산 5번째 유니폼을 입게 됐다. 프로통산 기록은 582경기 출전 평균 18분 49초 6.0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다.

모범적인 훈련 태도와 성실한 플레이로 지난 2014~2015시즌엔 이성구 페어플레이상까지 수상한 그는 안정적인 외곽슛 능력을 바탕으로 팀 내 득점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KGC는 단신 외국선수 키퍼 사익스와 재계약으로 팀 내 포지션 중복 문제 해결과 자유계약(FA)을 1년 앞둔 선수에 대한 배려 차원으로 가드 김종근을 인천 전자랜드에 무상 양도하기로 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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