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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사이먼, 원 소속팀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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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화이트, 크레익, 사익스 등 총 6명…헤인즈 재계약 '불발'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서울 삼성) 데이비드 사이먼(안양 KGC) 등 외국인 선수 6명이 다음 시즌도 현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 반면 애런 헤인즈는 시장에 나오게 됐다.

KBL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선수 재계약이 마감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계약 갱신이 발표된 선수는 라틀리프와 사이먼을 비롯해 마이클 크레익(삼성) 키퍼 사익스(KGC) 안드레 에밋(전주 KCC) 테리코 화이트(서울 SK) 등 총 6명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원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게 된 라틀리프와 에밋은 전년도 보수보다 10% 인상된 월 3만 6천300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016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선발된 사이먼과 화이트는 10% 인상된 월 3만 3천 달러에, 2라운드에서 선발된 크레익과 사익스는1라운드 보수인 월 3만 달러에 계약했다.

한편 고양 오리온에서 뛰며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던 헤인즈는 시장으로 나오게 됐다. 장재석 이승현 등 장신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오리온은 새로운 장신 선수를 물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KBL은 오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2017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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