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황재균, 트리플A서 '2G 연속 침묵'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콜로라도 원정 경기서 2타수 무안타 기록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두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팀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시큐리티 서비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 삭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그는 이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118타수 34안타)로 떨어졌다. 지난 10일 출전한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3일 만에 다시 타석에 나와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것이다.

황재균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으나 퇴장 당한 라이더 존스를 대신해 경기에 투입됐다. 그는 4회말 수비에서 3루수로 들어갔다.

6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는데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에 머물렀다.

한편 새크라맨토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게 1-4로 졌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재균, 트리플A서 '2G 연속 침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