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KBS N 아나운서, 야구장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7일 잠실구장 두산-SK전서 선보여 팬·시청자와 공감 및 소통자리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하나인 페이스북을 통해 야구팬 및 시청자와 만난다.

올 시즌 KBO리그 중계와 필드 리포팅을 담당하는 아나운서들은 27일 잠실구장으로 모인다. SNS를 이용한 실시간 방송을 하기 위해서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팀은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두산-SK전을 앞두고 오후 5시 50분부터 시작하는 SNS 실시간 방송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들이 단체로 참석해 팬들과 함께 야구를 관전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잠실구장 외야석에서 진행되는 이날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에서는 팬 입장으로 야구를 즐기는 아나운서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디. KBS N 아나운서들의 사인볼 증정을 비롯해 클리닝 타임 중 음료 증정과 포토 타임도 준비했다.

강성철 아나운서는 "어릴적에 삼촌 손을 잡고 자주 왔던 잠실구장에서 이번에는 야구팬들의 손을 잡고 함께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설렌다"며 "외야석은 야구를 보기에 최적의 장소다. 팬들이 원한다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야구 중계도 하겠다"고 말했다.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웰컴 투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 그라운드 리포팅과 선수 인터뷰를 당당하고 있는 조은지 아나운서도 "팬들의 시선으로 야구를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시청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저희가 있는 외야석으로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일 두산-SK전 현장 중계는 이기호 아나운서와 이용철 KBS 야구 해설위원이 맡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BS N 아나운서, 야구장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