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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김한수 삼성 감독 "선수들 모두 제 몫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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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1 LG]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삼성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앤서니 레나도의 역투와 다린 러프의 타격감에 힘입어 5-1의 쾌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삼성은 전날 10-3 승리에 이어 연승을 달린 것은 물론 LG에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6월 상승기류를 이어갔다.

김한수 감독은 이날 LG 타선에 1점만 내준 투수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선발 레나도 최충연 장필준 모두 제 몫을 해줬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타자들도 역할을 충분히 했다. 6월 들어 타율 3할7푼7리로 매서운 반등세를 뽐내고 있는 러프는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박해민과 구자욱도 각가 5타수 3안타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김 감독은 "타자들도 2사 후에 좋은 추가점을 냈다"면서 "(야수들이) 수비에서도 안정된 흐름을 보여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삼성은 대구로 자리를 옮겨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재크 페트릭이다.

조이뉴스24 잠실=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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