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는 SK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선발 임찬규가 데뷔 후 완벽한 호투를 펼치며 7.1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선 오지환이 쐐기 솔로 홈런 등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도루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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