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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시후-윤은혜 '사랑후애', 2년만에 빛본다…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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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완료 2년여만에 개봉 확정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박시후와 윤은혜 주연의 멜로 영화가 4월 개봉한다.

박시후, 윤은혜 주연의 영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4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

박시후, 윤은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애절한 두 남녀의 운명과 사랑 그리고 갈등을 그려냈다. 제주도와 베이징에서 촬영한 이번 작품은 제작 완료된지 2년여만에 개봉을 확정, 관객과 만나게 됐다.

아날로그적 순애보를 담은 감성 멜로 '사랑후애'는 4월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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