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혹성탈출3', 개봉일 흥행 2위…56만 동원하며 관객몰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흥행 1위는 택시운전사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일 흥행 2위 자리에 올랐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하 혹성탈출3, 감독 맷 리브스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은 일일 관객 56만8천710명을 끌어모아 흥행 2위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57만5천133명을 동원해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화는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시저(앤디 서키스 분)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우디 해럴슨 분)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택시운전사'는 지난 15일 57만7천534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는 902만4천26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900만 돌파를 기록했다. 천만 돌파의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청년경찰'은 41만5천48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는 273만5천914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에나벨:인형의주인'은 20만8천858명의 일일 관객, 135만3천843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슈퍼배드3'는 6만5천587명의 일일 관객수, 313만4천4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혹성탈출3', 개봉일 흥행 2위…56만 동원하며 관객몰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