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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군함도', 주말 흥행 폭풍 예고…예매율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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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155만 관객 돌파…'명량'과 같은 흥행 속도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군함도'가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점령할지 주목된다.

28일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함도'(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의 실시간 점유율은 61.3%, 예매 관객수는 45만1천697명을 기록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군함도는 개봉 2일째인 지난 27일 오전 누적 관객수 117만200명을 동원, 같은 기간 1천761만명을 기록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최고 흥행작 '명량'과 비슷한 흥행 속도를 보인 바 있다. 또 개봉 첫날 97만516명을 동원해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군함도'는 개봉 첫날 2천27개의 크린을 확보, 스크린 독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개봉 2일째와 3일째에도 1천961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논란은 꺼지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군함도'는 누적 관객수는 155만922명을 동원했다. 논란 속의 '군함도'가 주말 극장가를 점령, 흥행 신기록을 또 한 번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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