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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X강하늘 '청년경찰', 라이브톡으로 예비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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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오는 8월 9일 개봉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주)무비락)의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라이브톡을 개최한다.

21일 오전 투자·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박서준과 강하늘이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 CGV 스타 라이브톡을 연다"며 "이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박서준, 강하늘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이 참석한다. MC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이는 현장에서 주연배우들과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CGV 압구정을 비롯해 왕십리, 영등포, 목동, 강변, 인천, 구로, 상암, 일산, 동수원, 오리, 소풍,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 등 전국 CGV 17개 극장에서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이날은 개봉에 앞서 먼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영화는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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