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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5', 100만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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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하루', 3위는 '미이라', 4위는 '악녀'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트랜스포머5'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2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 감독 마이클 베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일일 관객수 10만1천60명, 누적 관객수 185만1천5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트랜스포머5'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영화다.

2위는 '하루'가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 관객수 3만3천941명, 누적 관객수 102만3천60명을 동원, 1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미이라'는 일일 관객수 2만2천13명, 누적 관객수 358만4천390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악녀'로 일일 관객수 1만9천1명, 누적 관객수 114만6천463명을 동원했다. '노무현입니다'는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6천340 명, 누적 관객수 180만4천365명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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