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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김민희 없는 메인 포스터 공개…권해효 단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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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오는 7월 6일 국내 개봉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그 후'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영화제작전원사는 '그 후'(감독 홍상수, 제작 영화제작전원사)의 국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다. 제70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지난 6월 7일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됐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 후'의 메인 포스터에는 봉완 역을 맡은 배우 권해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회색 톤의 배경 안에서 식탁 앞에 앉은 봉완과 붉은 빛 손글씨로 '그 후'가 적혀 마치 한 장의 유화를 연상케 한다.

또 권해효의 섬세한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권해효는 아이씨에스 필름스(ICS Films)로부터 "절제적이고 감동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칸 영화제 상영 당시 극찬을 받았다. 권해효의 진면목을 가늠할 수 있는 한 컷이 '그 후'의 메인 포스터로 완성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그 후'는 아름이 사장인 봉완의 헤어진 여자 자리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랑의 노트가 발견되고 봉완의 부인이 회사로 찾아오고, 아름은 헤어진 여자로 오해를 받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배우 권해효, 김민희, 김새벽,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7월 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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