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오늘(19일) 기준 79개 극장·103개 스크린 상영 확정
2017.06.19 오후 5:17
복고 광고 포스터도 화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옥자'가 멀티플렉스 상영 거부 논란 속에서 전국 79개 극장 상영을 확정했다.

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옥자'(감독 봉준호, 제작 플랜B, 루이스픽처스, 케이트스트리트픽처컴퍼니)는 이날을 기준으로 전국 79개 극장, 103개 스크린을 확정지었다.

1만 석 선예매 오픈만으로 전체 영화 예매순위 2위에 오르며 선전 중인 '옥자'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79개 극장, 103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오는 29일 개봉일까지 상영관과 스크린 수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KU씨네마테크, KU씨네마트랩, 대한극장, 서울극장, 씨네큐브광화문, 아리랑씨네센터, 아트나인, 에무시네마 등 12개, 경기 강원권은 강화작은영화관, 뚜루시네마, 명필름아트센터 등 25개, 대전 충청권은 청주 SFX, 논산시네마, 부여금성 등 13개, 부산 경남권은 거제 엠파크시네세븐, 남해 보물섬시네마, 밀양시네마, 영화의 전당, 울산 현대예술관 등 7개, 대구 경북권은 고령 대가야시네마, 영주예당, MMC 만경관 등 6개, 광주 호남권은 마이골작은영화관, 무주 산골영화관, 부안 마실영화관 등 16개 극장에서 개봉이 확정됐다.


이 중 KU씨네마테크, KU씨네마트랩, 서울극장, 씨네큐브광화문, 아트나인 등 총 14개 극장에서는 고해상도 4K화질로 '옥자'를 보다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파주 명필름아트센터에서는 4K 고화질 상영은 물론, 360도 입체적 사운드가 구현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지원해 가장 최적화된 '옥자' 관람 환경을 예고했다.

또한 '옥자'는 상영 극장 확대와 함께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페셜 광고를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전 세계 제일의 슈퍼돼지 옥자를 구하라!'는 카피와 함께 전국 극장 리스트와 함께 추억을 되살리는 복고 스타일로 제작됐다.

전국 극장에서는 '옥자'를 예매한 모든 관객들에게 투명 부채와 포스트잇을 증정하는 것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옥자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는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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