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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8', 250만 돌파하며 2주 연속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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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격차 벌이며 압도적 1위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8'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 수입 배급 UPI코리아, 이하 분노의 질주8)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68만2천5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58만1천316명이다.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인 '분노의 질주 8'은 개봉 2주차 평일에도 굳건하게 흥행세를 유지했다. 2주 연속 극장가 흥행 정상을 수성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의 8번째 영화 '분노의 질주8'은 리더 도미닉(빈 디젤 분)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멤버들이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위는 '아빠와 딸'이 차지했다. '아빠와 딸'은 윤제문과 정소민 주연의 코미디로, 같은 기간 16만64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4만1천645명을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는 누적관객수 500만을 돌파하며 3위를,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4위, '프리즌'이 5위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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