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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프리즌' 누르고 1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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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250만 돌파 눈앞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프리즌'을 누르고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는 지난 7일 5만8천2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33만1천676명을 기록했다. '프리즌'과 엎치락뒤치락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미녀와 야수'는 흥행 정상을 재탈환하며 4주 연속 주말 흥행 1위를 예고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시킨 작품답게 앞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엠마 왓슨과 더불어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이 출연했다. 전설의 OST라 불리는 주옥 같은 명곡들을 위해 셀렌 디온이 26년 만에 OST 작업에 재참여하고, 현 세대 최고의 가수로 손꼽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참여해 감동의 노래를 선사한다.

한석규와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은 같은 기간 5만2천27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7만8천2명을 기록, 25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일일 박스오피스 3위는 '라이프'가, 4위는 '어느날', 5위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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