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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첫 내한, 기쁘고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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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느끼는 작품으로 한국 오게 돼 기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의 감독과 배우들이 한국을 찾은 소감을 알렸다.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로 공식 내한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첫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처음 한국에 방문했는데 늘 오고 싶었다. 너무 기쁘고 기대가 많다"며 "너무 자부심을 느끼는 작품으로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 이 작품을 만드는 데 있어 지금까지 훌륭한 여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여러분도 우리만큼 영화에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줄리엣 비노쉬는 "다시 한국에 와 기쁘다. 마지막으로 방문한지 꽤 됐다"며 "이 영화로 방문하게 돼 기쁘다. 여기서 한국 열정과 한국 분들을 뵙게 될 때 늘 기쁘다"고 답했다.

필립 애스백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한국어를 못 배워 아쉽다"며 "다시 오면 적어도 한국어로 인사하고 싶다. 초대 감사하다"고 알렸다.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았다. 오차 없는 두뇌와 완벽한 신체 능력으로 팀을 이끄는 캐릭터다.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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