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배우 강혜정이 2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한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다.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 박유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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