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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子논란에도…'최고의 한방' 최고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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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자진하차 요구하는 여론 들끓어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윤손하 논란에도 '최고의 한방'은 끄떡 없었다. 도리어 시청률이 상승하며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11회와 12회는 각각 5.5%와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2.5%포인트,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3회분이 기록한 종전 최고시청률 5.0%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것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 유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유현재는 환풍구를 기어다니다가 과거로 돌아갔고, 바로 자신의 제사상 위에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광재(차태현 분), 순태(이덕화 분), 보희(윤손하 분)는 하늘에서 뚝 떨어져 제사상을 풍비박산 낸 현재의 모습에 혼비백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윤손하의 아들 감싸기 논란 이후 첫 방송이었으나 시청률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최고의 한방' 측은 윤손하의 하차 여부를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으나, 윤손하의 자진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극중 윤손하는 1993년 청순요정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이자, 유현재(윤시윤 분)를 일편단심 사랑하는 홍보희 역을 맡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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