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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가슴 찢어진다, 마음 깊이 죄송"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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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장 폭발 사고, 사망자 수 22명으로 늘어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연장 폭발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3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슴이 찢어진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미안하다. 뭐라고 할 말이 없다.(broken.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am so so sorry. i don't have words.)"고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폭발 사고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도중 발생했다. 콘서트가 끝나고 관객들이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갈 무렵 매표소 인근에서 사고가 일어나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BBC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 경찰 당국은 "경기장 폭발 사고로 현재까지 22명이 사망하고 약 59명이 부상 입었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초기 경찰은 19명이 사망하고 약 5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으나 사상자 수가 늘었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정부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영국 당국은 이번 사고를 자폭 테러범의 소행이라고 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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