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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셋째 아이 낳고 싶어"…의료진 위험하다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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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만류에도 임신 뜻 강해

[조이뉴스24 윤선훈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셋째를 출산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카다시안은 27일(현지시각) 리얼리티 TV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다음 시즌 프리뷰에서 세 번째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다시안은 "우리 아이들이 또 다른 형제를 가지길 바란다"면서도 "하지만 의사는 내가 셋째를 임신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카다시안의 이전 두 차례의 임신은 모두 순탄치 못했다. 첫째 딸인 노스웨스트를 임신했을 때 카다시안은 태반유착증(태반 전체 혹은 부분이 자궁에 비정상적으로 붙은 상태)에 시달렸다.

또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는 태아가 자궁 안에 제대로 자리잡지 않아 곤혹을 겪었다.

그러나 대가족 출신인 카다시안은 이에 상관하지 않고 세 번째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카다시안의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는 "킴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길 바란다"며 걱정을 표했지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총기 강도를 당했을 때 대리모를 통해서라도 셋째 아이를 낳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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