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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29일 컴백 확정…신체부위 담긴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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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각 부위 담긴 새 앨범 티저 공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현아가 8월 29일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아는 오는 2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현아는 16일 0시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HyunA 6th Mini Album 2017.08 Coming Soon #HyunA #현아'라는 글과 함께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현아의 눈과 귀, 코, 입술, 엉덩이, 손가락, 배꼽, 발 등의 신체 각 부위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아는 현재 막바지 컴백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아는 지난 2월 데뷔 10주년기념 팬미팅 'Fantopia, HyunA Land'을 개최해 국내 팬들을 만난 후 북미 8개도시(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시카고, 뉴욕,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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