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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크러쉬, 빈지노·식케이와 뭉쳤다 '막강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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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 앨범 '아웃사이드'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크러쉬(Crush)의 새 앨범에 빈지노와 식케이가 참여했다.

크러쉬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앨범 '아웃사이드(Outside)' 트랙리스트 영상 3개를 공개했다.

공개된 각각의 영상에는 타이틀곡 '아웃사이드(Outside)'를 비롯해 시원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썸머 러브(Summer Love)', 섹시하고 농익은 느낌의 '돈 비 샤이(Don’t be shy)'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세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겼다.

타이틀곡 '아웃사이드(Outside)'는 무더운 여름, 답답한 일상과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탈출 상상을 고스란히 옮긴 곡으로, 최근 입대한 인기 힙합 뮤지션 빈지노(Beenzin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트랙 '돈 비 샤이(Don’t be shy)'에서는 실력파 래퍼 식케이(Sik-K)가 크러쉬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가사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 앨범 '아웃사이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EP 앨범 '원더러스트(wonderlust)'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일상 탈출을 콘셉트로 한 여름 앨범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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