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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제외한 8인조로 7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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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중국 스케줄로 인해 새 앨범 불참"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7월 8인조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레이는 오래 전부터 확정해놓은 중국 스케줄로 인해 새 앨범 준비에 불참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엑소는 8인조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엑소는 오는 7월 컴백한다. 이번주 중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달 열린 앙코르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타이틀곡은 이미 나와 있다. 멤버들과 회사 모두 굉장히 흡족해하는 곡이다. 여름을 또 뜨겁게 강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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