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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혜미, 멤버 중 스타제국과 첫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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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았지만 나인뮤지스로 하고 싶은 것 많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유일한 원년 멤버인 혜미가 소속사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했다.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혜미는 다음 달 7년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회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계약해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나인뮤지스 멤버 중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은 것은 혜미가 처음이다.

혜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꿈에 그리던 가수로 데뷔를 하던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또 한 번 새롭게 시작함을 알려드리는 날이 오네요"라며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나인뮤지스의 멤버로서 아직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 회사와 재계약을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우리 마인(나인뮤지스 팬덤 이름)들, 앞으로도 함께 할 우리 멤버들, 항상 고생해주는 스타제국 가족들, 너무 고맙고 앞으로 그룹 및 개인 활동을 통해서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인 계속 함께 해"라고 덧붙였다.

9인조로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세라, 이샘, 은지, 현아, 이유애린, 민하, 라나, 재경, 비니가 계약 만료나 개인적인 사유로 팀을 떠났다. 이후 혜미와 함께 경리, 성아, 소진, 금조가 합류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최근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억해'로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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