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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유닛' 트리플H, 베일 벗었다…'199X'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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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365 FRESH'로 활동 돌입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가 베일을 벗었다.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 트리플H의 첫 번째 미니앨범 '199X'가 오늘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신나고 유니크한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더이상 잃을 것이 없어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슬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영화적인 연출과 기법으로 표현됐다.

트리플H는 케이블TV K STAR 예능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를 통해 세 멤버의 흥과 일상, 앨범 준비과정을 공개하고 새로운 유닛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리플H는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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