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SM "타오, 전속계약 소송서 패소…공정한 관행 정착되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타오, 1년 8개월 법적 분쟁 끝 패소…타오의 청구 전부 기각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소송에서 패소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그룹 엑소의 멤버인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의 소에서 원고(타오)의 패소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타오의 청구는 전부 기각됐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한류와 한국 문화산업 글로벌화의 선두주자로서 금번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하며, 앞으로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활발히 비즈니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법원의 판결을 반겼다.

이어 "아울러 금번 판결을 바탕으로 연예산업 전반에 계약과 신의를 지키는 공정한 관행이 널리 정착되기를 바라며, 한국과 중국 및 아시아의 연예산업이 좀 더 투명한 발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엑소의 전 멤버 타오는 2015년 8월 전속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며 SM을 상대로 소송을 내고 1년 8개월여간 긴 법적 분쟁을 거쳤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M "타오, 전속계약 소송서 패소…공정한 관행 정착되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