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재덕 "토니안과 동거 장점 많아, 母에겐 죄송"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토니안, 젝스키스 20주년 전시회 찾아 '동거인 의리'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젝스키스 김재덕이 토니안과 한집 살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옐로유니버스에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수원은 이날 "올해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고 김재덕은 "토니안과 친해졌을 때 장수원이 질투를 많이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덕은 토니안과 한집에 살며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두 사람의 '웃픈' 동거가 방영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덕은 한집 살이를 묻는 질문에 "이사 계획이 있다. 토니안 방으로 이사를 갈까 생각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외부에서 봤을 때는 둘이 떨어져 살면 여자친구도 사귀고 결혼도 할 것 같지만, 밖에서 보는 것과 안의 두 사람의 관계는 다르다. 훨씬 더 장점이 많다. 토니안 어머니에게는 죄송하지만, 다른 분들이 찢어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웃었다.

이날 토니안은 젝스키스 20주년 전시회를 직접 찾아 동거인의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토니안은 젝스키스 전시회를 둘러보고, '절친' 김재덕과 멤버들을 응원하며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를 공개하며 젝스키스의 20주년 역사를 담은 전시회는 29일부터 열린다. 팬미팅과 콘서트 등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재덕 "토니안과 동거 장점 많아, 母에겐 죄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