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엠블러썸 "군대에서 공연하다가 만나 데뷔까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4일 데뷔 앨범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인 그룹 엠블러썸(M-Blossom)이 군대에서의 인연으로 가수 데뷔까지 했다.

엠블러썸이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플레이(Play)'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 송유진은 "지상군 페스티벌이라고 1년마다 군에서 여는 큰 축제가 있는데 수빈과 태경을 그곳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엠블러썸은 송유진 신태욱 김수빈 윤태경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본인들만의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속에 피어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엠블러썸은 "'플레이'는 음악을 재생한다는 것과 무대에서 미친 듯이 뛰어놀겠다는 의미로 정했다"며 "아쉽게도 국내 활동을 못하고 4월4일 일본으로 가서 3개월간 활동을 한다. 실력을 더 쌓고 돌아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타이틀곡 '헤이즐넛'은 펑키한 리듬에 소울풀한 보컬과 자극적인 가삿말들로 이루어진 댄스곡으로, 곡 시작부터 강렬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곡이다.

이밖에도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분위기의 미디움템포곡 '입술먹고', 재미있는 내용과 신조어로 구성된 가사, 트렌디한 힙합 알앤비에 어반댄스를 가미해 차별화를 둔 '이불 밖은 위험해', 이별한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애절한 발라드 '아픈데 괜찮니' 등이 앨범에 수록됐다.

엠블러썸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안무, 앨범 재킷 디자인까지 다방면으로 참여했다. 데뷔 앨범은 지난 24일 발매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엠블러썸 "군대에서 공연하다가 만나 데뷔까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