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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데뷔 1년 만에 첫 亞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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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서울 공연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투어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크나큰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아시아 라이브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크나큰이 오는 4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 일본 오사카, 15일 도쿄, 22일 대만에서 '크나큰 라이브 앤드 밋 - 더 퍼스트 스텝 (KNK LIVE & MEET – THE FIRST STEP)'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데뷔 1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크나큰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데뷔 싱글 '노크(KNOCK)'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 '유(U)'까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수록곡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게임을 준비했다.

서울 공연은 네이버 V LIVE로 일부 생중계될 예정이다.

2016년 3월 3일 데뷔한 크나큰은 김유진, 박승준,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이루어진 5인조 보이그룹으로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팀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2016년 K팝 신인그룹 TOP10' 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크나큰의 서울 공연은 4월 8일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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