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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VAV, 라이언 전 손잡고 2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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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신곡 '비너스'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팀을 재정비한 보이그룹 VAV가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전의 손을 잡고 비상을 꿈꾼다.

VAV는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신곡 '비너스'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기존 2명의 멤버가 빠지고 지우, 에이노, 로우가 새롭게 합류해 에이스, 바론, 제이콥, 세인트반과 함께 7인조로 재탄생된 VAV는 이전보다 밝고 신나는 곡으로 나섰다.

VAA는 "예전에는 진지하고 무거운 것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밝고 신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VAV는 대대적인 변화를 위해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전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했다. 라이언 전은 엑소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동방신기 '샴페인', 레드벨벳 '덤덤(Dumb Dumb)', 에프엑스 '다이아몬드(Diamond)', 서현 '달빛' 등의 곡을 만들었다.

이날 VAV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라이언 전은 "신인 프로듀싱을 한 적은 있지만 대부분 SM 가수들과 작업을 했었다. 나도 시도를 해보고 싶었고 우리 작곡가 팀도 있고 하니 신인을 제대로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많았다"며 "새롭게 해보고 싶어서 펑키를 접목시켜봤다"고 했다.

신곡 '비너스'는 라이언 전과 DR의 합작품으로 70~80년대 펑키한 비트 위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VAV는 "'비너스'는 듣자마자 리듬을 탈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곡도 곡이지만 퍼포먼스적인 부분도 눈여겨 볼 만하다. 가사가 특정한 그녀와 함께 밤새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뜻이다. 그런 표현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멤버들의 가세로 VAV는 한층 더 짜임새 있고 알찬 무대를 준비했다.

새 멤버 지우는 "중학교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 새로 합류한 멤버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에이노와 로우는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VAV의 신곡 '비너스'는 18일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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