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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정은지, 뮤비 촬영장 놀러왔다가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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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정은지 출연, 에이핑크 없었으면 어쩔 뻔"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허각이 신곡 '혼자, 한잔' 지원사격에 나선 에이핑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허각은 3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새 미니앨범 '연서(戀書)'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허각은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 하루였다"라며 "그 동안 곡 작업을 하며 방송 활동도 했다. 무대가 그리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신곡 '혼자, 한잔' 뮤직비디오에는 에이핑크 초롱과 함께 정은지가 행인으로 깜짝 출연, 깨알 같은 재미를 안겼다.

허각은 "임주환과 초롱 씨가 열연을 해줘서 빠져들어 봤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정은지가 뮤비 촬영장에 놀러왔다가 행인으로 촬영도 하고 갔다. 눈썰미 좋은 팬들이 알아보더라. 소속사에 에이핑크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었다.

허각의 이번 앨범은 떠나간 연인을 향한 슬픈 편지 형식으로 이별 후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낸 트랙들로 구성됐다. 지고릴라와 심현보, 김진환 등 국내 최고의 작가진들이 참여하여 허각을 위한 연서를 완성 시켰다.

타이틀곡 '혼자, 한잔'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텅 빈 술잔에 빗대어 이별후의 고독함을 담아낸 발라드곡으로, 호소력짙은 허각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 많은 이들에 사랑받는 허각표 발라드다.

허각은 이날 0시 새 앨범 '연서'를 발표했으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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