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1일 금요일 밤 11시5분 MBC)
전현무가 고추밭에서 음란마귀(?)를 발동했다.
전현무는 무지개회원들과 함께 '여름 나래 학교'에 참가해 박나래 할머니 댁의 고추밭을 찾았다.
전현무는 고추밭에서 물 만난 개그감으로 폭소를 안겼다. 그는 고추 따기 내기 도중에 한혜진이 "(딴) 고추 좀 봅시다"라며 수확량을 견제하자 음란마귀에 씌인 듯한 답변을 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전현무는 윤현민과의 고추 경쟁 모드에서 허세까지 더해진 19금 개그를 펼쳤다. 그는 "큰 고추 정말 많이 땄거든요"라며 능청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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