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JTBC 7월11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하와이로 허니문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할 게스트는 '음악요정' 정재형이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정재형이 4박 6일 간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패키지여행에 참여하기로 결심한 것은 '절친' 정형돈 때문.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의 남남 커플로 베스트 커플 수상 후보에 오를 만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아울러 허니문 패키지에서 멤버들은 시도 때도 없이 깨를 볶는 신혼부부들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급기야 김용만은 "나도 아내가 있다. 한국에 있는 집사람을 부르겠다"고 버럭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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