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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TV]마라도 박서방, 장모vs아내 싸움 말리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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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SBS 5월11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마라도 박서방이 처가 살이 최대 난제를 마주한다. 장모 박여사와 아내 재연의 싸움을 말리다 위기를 맞는 것.

재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박여사에게 옷을 선물하러 마라도를 방문한다. 선물을 보고 좋아하던 해녀 장모는 옷 가격이 10만 원을 훌쩍 넘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환불해 오라며 호통을 친다. 장모는 딸이 고생해서 번 돈으로 비싼 옷 선물을 받는 것이 미안했던 것. 딸 재연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 박 여사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입기 싫으면 입지 말라"고 얘기 한 후 집을 나가버린다.

박서방은 아내 재연과 장모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각자를 찾아 하소연을 들어준다. 그럼에도 분위기가 풀리지 않자 평소 애주가인 장모와 재연을 위해 즉석에서 어묵탕을 끓여 방풍주와 함께 술상을 차린다. 모녀의 사이를 돌려놓기 위한 박서방의 노력에도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박서방이 위기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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