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tvN 4월29일 토요일 오후 8시)
전설과 진오가 전생의 동지들었다는 소식에 세주는 혼란스럽다. 하지만 현생은 현생일 뿐 진오를 냉정하게 밀어낸다. 상처받은 진오는 세주를 떠난다. 안티팬이 되어버린 전설은 세주를 차갑게 대하고 전생 이야기 때문인지 전설에 대한 술렁이는 마음에 세주는 또 한 번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한 세주는 결국 소설쓰기를 다짐하고, 그 때 진오가 눈앞에 나타난다. 진오는 세주에게 슬럼프 극복을 약속하며 계약 조건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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