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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정규직 경쟁 속 미묘한 갈등 겪는 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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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MBC 4월26일 수요일 오후 10시)

호원(고아성)은 하나 뿐인 정규직 자리를 둔 경쟁 속에 기택(이동휘), 강호(이호원)와 미묘한 갈등을 겪는다.

우진(하석진)은 새 본부장으로 부임한 서현의 비합리적인 지시들로 인해 하우라인을 퇴사할 결심까지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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