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SBS 3월17일 금요일 오후 10시)
김세정은 정글 입성 첫날, 본격적인 생존 시작에 앞서 김병만, 곽시양과 함께 생존지 주변 탐사에서 나선다. 평소 털털한 매력으로 '아재 세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세정은 이에 걸맞는 힘을 제대로 발휘한다. 김세정은 막강한 체력을 드러내며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산 정살까지 올라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세정은 "고등학교 때 별명이 적토마였다. 튼튼한 허벅지 때문인데 보통 여자에 비해서 근육이 남다르다"고 밝힌다. 김세정은 물속에서도 정말 적토마 같은 기운을 발휘한다. 김병만은 "세정이는 귀여운 것보다 야무진 아이다. 상여자라는 표현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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