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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지지부진 전개에 시청률 하락…위태로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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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7일의 왕비' 시청률 동반 상승…'죽사남' 추격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BC '죽어야 사는 남자'가 나홀로 시청률 하락에 아슬아슬하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7, 8회는 전국기준 각각 8.0%,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5, 6회 시청률 8.1%, 9.4%에 비해 각각 0.1%P 하락,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 '죽어야 사는 남자'는 2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한 반면 경쟁작들은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1위가 위태롭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배우 최민수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비롯해 강예원, 신성록의 코믹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지만, 최근 들어 알리 백작의 딸 찾기가 지지부진 해지며 긴장감이 떨어졌다는 평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짜 딸 행세를 하기 시작한 이지영B(이소연 분)과 3주 동안 가짜 부부행세를 시작한 강호림(신성록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 분노를 유발했다.

KBS2 '7일의 왕비'와 SBS '다시 만난 세계'는 2회 연속 시청률이 오르며 '죽어야 사는 남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KBS 3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18회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17회 시청률 6.5%에 비해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SBS '다시 만난 세계' 7, 8회는 각각 7.2%, 8.0%의 시청률을 기록, 26일 방송된 5, 6회 시청률 6.3%, 7.5%에 비해 각각 0.9%, 0.5% 포인트 상승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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