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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마지막회 90분 특별편성 "결말 완성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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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한국 수사극 수준 한단계 상승시킬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비밀의 숲'이 결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회 90분을 특별 편성한다.

27일 tvN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극본 이수연)이 오는 30일 방송될 최종회는 90분으로 특별편성 된다"고 알렸다.

tvN은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비밀의 숲' 마지막회 방송을 기존보다 방송시간을 늘여 90분 편성하기로 했다"며 "모든 회차 마다 높은 완성도와 세밀한 구성을 자랑한 '비밀의 숲'은 마지막회 역시 한국 수사극의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킨 레전드 회차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장르극임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90분 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에,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연출이 담길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영은수(신혜선 분) 검사가 살해된 데 이어 정체를 숨기고 특임팀으로 활약했던 윤과장(이규형 분)이 검거돼 충격을 안겼다. 종영을 앞두고 비밀의 실체, 그리고 최종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의 숲'은 오는 29일 15회, 30일 밤 9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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