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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시즌2, 2018년 상반기 KBS 편성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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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캐스팅 확정, 드라마 제작은 진행 중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내년 초 새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2016년 5월 종영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당시 최고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종영 이후 시즌2 논의는 꾸준히 있었다. 그리고 내년 초 KBS 2TV를 통해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박신양이 캐스팅을 확정지었으며, 드라마 제작은 현재 진행 중"이라며 "내년 상반기 KBS 편성을 놓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양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당시 첫 KBS 출연이자 SBS '싸인' 이후 5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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