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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X임지연, '모히또'로 또 만났다…로코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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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 6월 중 첫 촬영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성준과 임지연이 드라마 '모히또'로 로코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모히또'(극본 이시온, 연출 정지규)가 성준과 임지연, 백성현, 김윤혜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사전 제작에 돌입한다.

16부작 드라마 '모히또'는 밤만 되면 불안해지는 마이너스 상속자가 낮술 가게를 차리고 인생이 잔액 부족인 여자를 만나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상큼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다.

성준은 재벌 3사세이자 엄청난 재산의 상속자인 남자 최지우 역을 맡았으며, 임지연은 평생이 잔액 부족 인생이지만 프렌치 셰프가 되기 위해 나이트클럽 주방보조로 일하면서도 꿈을 잃지 않는 소중희 역에 낙점됐다.

지난 2015년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성준과 임지연이 두 번째 만남인 '모히또'를 통해 어떤 케미를 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백성현은 극중 '중희 바라기 20년'인 김영광 역을 맡아 역대급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한다. 지우의 '정신적, 육체적 약혼녀'를 주장하는 대기업 오너 외동딸 서예지 역에는 '뱀파이어 탐정', '이웃집 꽃미남' 등에 출연한 김윤혜가 캐스팅 됐다.

여기에 최근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최성준이 매뉴얼대로만 움직이는 주류회사 마케팅팀 악마로봇팀장 최지혁으로 분한다. 가수 강남이 태국인이자 홍대 인디밴드 리더인 쏭쏭 역으로 첫 드라마에 도전하고, 이한위, 이병준, 정경순, 박해미, 장인섭, 이지형, 최령, 최희진, 서경화 등 배우들이 출연해 힘을 보탠다.

'모히또'는 신인 이시온 작가가 집필을, '푸른 안개' '은실이'의 이금림 작가가 크리에이팅을 맡아 스토리라인을 구축한다. '카이스트'와 '썸데이' 등의 정지규 PD가 연출을 맡아다.

사전제작 작품으로 하반기 글로벌 플랫폼과 전 세계 유수의 채널을 통해 동시 방영을 계획하고 있다. 6월 초 첫 촬영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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