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안재홍 측이 '쌈 마이웨이' 출연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24일 안재홍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오는 5월 방송되는 KBS 2TV '쌈 마이웨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건 없다. 제안받은 작품들 중 하나일 뿐"이라며 "제작진을 따로 만나 미팅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 남녀주인공은 박서준과 김지원이 확정됐다.
안재홍은 극 중 3년 사귀어 온 여자친구와 결혼을 서두르고 싶지 않은 남자 김주명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재홍은 2009년 단편영화로 데뷔했으며, 2015년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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