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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롤러보이 정체는 어반자카파 박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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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3라운드 진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복면가왕' '롤러보이'의 정체는 어반자카파 박용인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경연이 이어졌다.

2라운드 준결승전에는 '마돈나'와 '롤러보이'가 맞붙었다. '마돈나'는 마야의 '진달래꽃'을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롤러보이'는 이지의 '응급실'을 소화했다.

승리는 '마돈나'에게 돌아갔다. 57대 42의 결과로, '마돈나'는 첫 번째 3라운드 진출자가 됐다. '롤러보이'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어반자카파 박용인이었다.

박용인은 '복면가왕' 출연 이유로 어머니를 꼽으며 "누구나 어려운 시절이 있지 않나. 데뷔 전 치킨을 먹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만 오천원 만 부쳐달라고 하고 그러면 어머니는 삼만원을 부쳐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와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아 콘서트에 오실 때마다 제가 노래를 하면 눈물을 많이 흘리신다. 저의 정체를 숨기고 어머니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탈락에 대해선 "아쉽지만 어쩔 수없다. 최선을 다했다"며 "팀 활동을 오래 해서 혼자 노래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진다. 이런 것을 극복하고 싶었다"고 알렸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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