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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전소미 "김혜수 직속 후배…태권도 시범단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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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게스트로 출격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연소 게스트 전소미가 입담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

2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전소미와 배우 이태곤이 출연한다. 역대 최연소 게스트인 전소미는 사춘기 소녀답게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전소미는 배우 김혜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김혜수 선배님과 같은 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출신"이라며 "직속 후배"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미는 "태권도 시범단 시절 '다리 찢기 담당'이었다"며 다리 찢기 기술과 함께 화려한 송판 격파 시범까지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태곤 역시 태권도 유단자임을 밝혀, 사상 초유의 게스트들의 '격파 쇼'가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전소미는 가족과 함께 쓰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엄마가 하는 음식은 열 가지도 안 된다"며 "아빠가 20여 년간 해준 음식만 먹었다"고 알렸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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